책소개
부상으로 우승 한 번 차지하지 못하고 내리막길을 걷던 비운의 테니스 선수, 유시우. 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부상 전의 몸으로 회귀했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 새로운 테니스 인생이 펼쳐진다.
저자소개 - 링컨ABC
역동적인 소재를 풀어내지만 역설적이게도 차분한 문체가 눈에 띄는 작가. 수준급의 행동묘사를 적어내면서도 그 안에 등장인물이 가지고 있는 고민과 갈등을 녹여낸다. 이미 몇 질의 작품을 완결해본 작가이며 첫 작품이 축구소설인 만큼 스포츠물을 진행함에 있어서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다. 뻔할 수도 있는 상황을 재치 있는 전개방식으로 풀어낼 줄 아는 작가. [작품활동] <나만이 무공을 사용할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