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물 감정사를 꿈꾸는 박물관 학예사 영호. 감정사 시험 탈락 후 벼락을 맞았는데, 돌연 유물의 목소리가 들린다? [뭘 꼬나보냐?] “으악! 뭐야?” 유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호의 좌충우돌 감정사 성공기.
저자소개 - 불가살이
<유물의 목소리가 들려>는 유물 감정사라는 직업이 웹소설에서 잘 소개되지 않았던 만큼, 독자들이 생소하게 여기면서도 궁금증을 가질 만한 내용을 매력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실제로 유물 감정사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는 불가살이 작가는, 그런 자신의 마음을 담아 <유물의 목소리가 들려>를 쓰게 되었다. 현재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고 관련 공부를 대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더해져 현장감과 재미를 모두 잡게 되었다. [작품활동] <무림, 신수로 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