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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마신교는 그를 군사라 불렀고 무림은 그에게 무적이라 외쳤다. 천마신교 사상 최악의 둔재! 도검을 배우면 도검에 맞아 죽고 권장을 배우면 권장에 죽는다? 하지만, 천마신교가 하면 뭔가 다르다?! 한 손에는 붓, 한 손에는 검을 든 군사, 이제 무림맹과 정면 승부하다!
저자소개 - 설천
성별 : 남자 나이 : 전역하고 일 년 지남. 먹을 만큼 먹었으나 동안이고 싶음 사는 곳 :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