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의 관측자 유한울과 호시탐탐 그를 노리는 집단, 디의 바이올린. 그들의 추격전도 서서히 종막에 다다른다. 그리고… 유마. 충격적인, 결코 후회치 않을 결말. 예측을 거부하는 숨 막히고도 소름 끼치는 전개. 거울도, 심지어 그림자도 믿지 마라. 발을 디딘 순간, 네 모든 것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소개 - 반재원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로 수많은 열혈 팬들을 확보한 작가 반재원이 완성도 높은 정통 판타지로 회심의 출사표를 던졌다. 신작 『퍼스트 블레이드 류』는 작가가 총 21권이라는 장대한 호흡으로 완성시킨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를 통해 쌓은 기름진 노하우들이 집약된, 그야말로 짧고 굵직한 알토란같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