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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숨이 가쁘다. 시체들의 산이 높이 쌓여 있다. 모든 것이 끝났다. 그리고 그 사내가 패했다. 이것은 흑색기마대 제13대 대주 진자량(鎭茨凉)의 이야기다.
저자소개 - 김남재
필명은 요도(妖刀)이며, 술과 무협을 좋아한다. 현재 창작 집단 사신(四神)에 속해 있고 무협을 모르는 여성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