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무당파의 잊힌 지류 명도관. 명도관의 하나 남은 관도이자 관주, 청수. 그에게 정해진 무당 자문인의 서신. 명도관에서 무당으로, 무당에서 강호로. 도사, 청수의 강호행이 시작된다. 무량수불, 명도관 십이 대 관주 청수의 이름으로 명도지행을 선언한다. 적은의 부적이 빛날 때, 명도가 열린다.
저자소개 - 형상준
나 이 : 서른하나 희 망 : 즐거운 글을 쓰고 즐거운 인생을 살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오래오래……. 출간작:『 점창파(전8권)』 『천선문(전 6권)』 『사채업자(전 8권)』 『밀매업자(전 6권)』 『신전을 털어라(전 9권)』 <창작집단‘비상’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