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도사의 섬에 떨어져 버린 사내, 양휘문. 문득 다른 세계에 와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기억과 본능에 의해 가장 소중한 무엇마저 이 세계 어딘가에 떨어졌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 그저 아스라이 사라졌던 신화가 지금 시작된다!
저자소개 - 가람검
현재는 무협과 판타지 소설 쓰는 것을 낙이자 생활로 살아가고 있다. 가람검의 작품에 목메는 독자들에게, 그의 신작은 늘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그 이유들이야 수없이 늘어놓을 수 있겠으나,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책을 손에 쥐고 읽을 때 느끼는 작품과의 교감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