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신계의 보물인 아스룸의 창을 에이린쉬어는 과감하게 포기했다. 그에게는 아스룸의 창보다 자신의 영혼을 보듬어 줄 동반자 샤르엔이 필요했다. 에이린쉬어의 손에서 아스룸의 창이 산산이 부서졌다. 그로부터 사흘 뒤, 시간이 거꾸로 흐르기 시작했다. 베헬린 대전과 함께 정복황제 햐르엔의 시대는 이제 끝이 났다. 그러나 새로운 철혈군주의 시대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저자소개 - 태제
태제(泰帝) 대한민국 장르문학 작가. 고구려의 위대한 군주이자 처녀작의 주인공인 호태왕 담덕을 흠모하여 필명을 그의 시호에서 따왔다. 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 半九十) 스승의 이 가르침을 마음에 품고 오늘도 글쓰기에 정진한다. 출간작 2005년 ReBirth 담덕 2006년 엘리멘탈 마스터, ReBirth 연개소문 2007년 명왕 하데스 2008년 정령왕 가라사대, 혈군, 해신 쟈우크 2009년 투신 마르스 2010년 역천의 황제, 마법대제 2011년 파천의 군주 2012년 최강신화 2013년 불사의 제왕, 태왕기-현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