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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온거고수들은 과연 은거를 하고 싶어 하는 것일까? 절세의 내공으로 100세는 거뜬히 살고도 남을 그들이? 일선에서 물러나 남은 생애를 외로이 살아가던 은거고수들. 그들의 여생을 책임질 장원의 문이 열렸다. 늙은 호랑이들의 계곡, 노호곡. 격동 강호에 풍운을 몰고 올 노호곡주 계두식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