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듯한 치밀한 스토리의 작가 사마달님이 풀어가는 복수와 원한, 그리고 사랑! 이제 피도 눈물도 없는 강호의 거친 들판에 한바탕의 혈풍이 몰아친다! 사나이의 야망! 그것은 채우면 채울수록 더 모자란 것이다. 때론 야망을 위해 우정을 버리고, 사랑을 버릴 수도 있는 것이 바로 남자이다. 지옥에 가서 그 사무친 원한의 빚을 갚는다 할지라도 무림의 정상에 서고야 말겠다는 사나이 사악불! 그의 야망앞에 부모를 배신하고 연민의 정까지 묻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비련의 여인 도소향! 이제 그들 두 인물을 중심이 되는 한 편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저자소개 - 사마달
본명 신동욱, 현재 사마달프로의 대표이다. 무협 1세대 작가로 수백 권의 소설과 이천여 권의 만화스토리를 집필하였다. 소설로는 국내 최장편 정치무협소설 <대도무문>,<달은 칼 끝에 지고>(스포츠서울 연재), <무림경영>(조선일보 연재)등의 대표작이 있다.만화로는 <용음붕명>(일본 고단샤 연재), <폴리스>,<소림신화>,<무당신화>등 다수의 신화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