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흑도인(黑道人)! 야망에 불타는 자들! 야망을 위해서는 자신의 혈육마저도 가차없이 베어 버리는 냉혈의 인간들을 일컫어 세상은 흑도인(黑道人)이라 한다. 무림 이천년사를 통해 보면 천하제패의 끝없는 야욕을 불태우며 발호 했던 수많은 흑도인들이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처절한 패배와 깊고 깊은 좌절의 늪뿐이었다. 흑도(黑道)- 오직 강(强)과 패(覇)만을 숭상하며 타협을 모른 채 자신만을 위하는 배타적인 무리들이다. 그런 그들이 좌절의 늪에서 헤어 나와 전무후무한 대단결(大團結)을 이루었으니…… -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 강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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