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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를 살아가던 전승무예 계승자 현. 이계의 시골 출신 평민 로터. 둘이 교차한 순간 전장의 흐름이 바뀐다. 고대부터 전승된 민족무예를 바탕으로 피 튀기는 전장의 중심에 우뚝 선 로터. '나는 기사다! 한 손에는 창, 한 손에는 협도, 허리춤에 걸린 장도 하나. 그것만 있다면 무엇이 두려우랴.' 평민에서 기사로, 그리고…. 지금 이계를 살아가는 현대 기사의 신화가 눈을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