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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지막 패를 뒤집어 보기 전에는 승부를 장담하지 마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를 잃은 대신 훈장처럼 이어받은 허울뿐인 백작 위. 갈데없는 몸을 의지하러 친인을 찾지만…. 친인은 천적이 되고 피난처가 호랑이 굴이 되는 더러운 세상, 비정한 현실. 삶이 그대를 속이거든 분노하고 뒤집어엎어라! 적들의 심장을 찢어발기는 푸른늑대와 함께 전장을 휩쓰는 백작 프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