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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르바이트 자리나 전전하던, 평범하기 그지없는 청년 민호. 그가 어마어마한 연봉의 일자리를 구했다. 깨어진 차원의 파편으로 가 임무를 수행하는 일. 대마법사 엘마니움의 유물을 들고 떠나는 첫 번째 출장에서 그에게 믿을 건 괴력의 여중생 프리랜서뿐이다. 이제, 차원을 넘나드는 어리바리 신입 사원의 위험천만한 출장 신화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