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별들의 결투가 시작된다. 무공을 지닌 이들의 끝을 알 수 없는 혈투 속에 벌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노도인이 남긴 한 장의 산수화. 그 안에 담겨진 도가 무공의 정수. 무단천사신공과 천라한검법이 있다.
저자소개 - 리큐르
저주받은 재능을 뛰어넘기 위한 한 사내의 집념! 초월적 감각이 세상의 법칙을 지배한다! 『바로크』 나는 더 이상 괴물로 존재하고 싶지 않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오감은 세상과 괴리된 외톨이가 되게 했다. 존재 의의를 잃어버린 삶은 결국 죽음을 부르고……. 존재의 이유를 찾기 위해 검을 들었다! 아스란트 제국 최고의 인재 양성 기관 아레스에서 새롭게 눈을 뜬 바로크, 그의 감각은 단지 강자가 되기 위한 하나의 재능일 뿐 더 이상 기이하지도 신비롭지도 않다! 무력했던 과거의 종결을 선포한다! 바로크, 그의 질주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