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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더러운 꼴은 못 본다. 떨어진 정의. 비상하는 불의. 이제 내 손으로 그릇된 세상을 바로잡으려 한다. 하지만 이 길은 더럽게도 험난하다. "사기라고? 그래, 너희에게는 사기일지 모르지." 악인을 응징하는 데 최적화된 직업, 저스티스 맨. 남들은 나를 정의의 사도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