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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첫걸음은 미풍이 되어 세상을 감싸고, 일도는 폭풍이 되어 천하를 부순다! 명초, 제국은 건국 초의 혼란에서 벗어나 안정기에 접어들고, 건국에 큰 공헌을 한 무림은 실전을 통한 무공의 발전과 더불어 무림 역사상 최고의 성세를 구가한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조정에서는 이들의 힘을 제어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비밀리에 고수를 파견하는데. 강화 역사상 최악의 정사마대전 그 혼돈 속에 전설의 사내가 우뚝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