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늘은 왜 나를 태어나게 한 걸까?” 등산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정체불명의 운석. 우연히 운석의 곁에 둔 활성비타민의 성분이 변하고, 정호는 그것을 알아챈 후 제약회사를 설립한다. “나는 낙오자인가? 패자의 길을 갈 수밖에 없는 건가?” 하지만 적자를 거듭하던 작은 제약회사는 다음 해에 천문학적인 수익을 내는 대기업이 되고 정호는 한국은 물론 세계를 상대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멈추면 죽는 수밖에 없다. 그러니 갈 데까지 가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