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광기의 대마도사의 던전에 용병으로 간 랭카스터. 비밀을 지키려 입을 막으려던 기사를 피해 살려고 발버둥치다 보니… 살긴 살았는데, 대마도사의 협박에 넘어가 간 곳은. 밤하늘에 뻔히 보이는 저 별이 내 고향이라니! 이게 무슨 난리냐. 구해준 건 고마운데 이건 아니란 말이야!! 이 대륙은 도대체 눈 뜨면 싸움질만 한 거야? 왜 이리 보이는 놈마다 무서운 거야? 극강의 검사가 돼야 돌아간다는 조건에 따라 무조건 강해지려는 랭카스터의 앞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