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너무 일찍 어른으로 살아야 했던 소년, 용호. 고생고생하며 사부의 병수발을 들지만, 8년 만에 돌아온 사형은 사부가 돌아가시자마자 문파를 닫고 화산파로 돌아가 버린다. 그리고 신의 목소리를 듣는 아이, 소련이 건네준 법보 조각이 혈혈단신 외톨이인 용호를 이끌어 주는데…
저자소개 - 별도
1968년 서울생. 직업 : 한때는 듀얼잡이었으나, 이제는 명실공히 전업 텍스트 엔터테이너(Text Entertainer) 취미 : 즐거운 것 하기. 특기 : 즐거운 것 구경하기. 약점 : 즐거운 것이라는 유혹에 쉽게 넘어감. 단점 : 즐거운 것이 아니면 잘 하지 못함. 장점 : 즐거운 것을 잘 찾아내기. 하물며 혼자놀기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그야말로 즐거움을 즐거움 그대로 즐길 줄 암. 게으르고, 뺀질대면서, 잘난 척은 무지 하지만, 할 줄 아는 것은 하나 없는 날백수.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도 다니고, 창업도 했다가, 모든 것 말아먹고! 결국 2000년 <종횡무진>을 발표하면서 작가군에 이름을 올리다. 그 후, 만화원작,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곳에 얼굴을 내밀다가, 역시 천성은 혼자 놀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오늘도 여전히 모니터 앞에 앉아 즐거운 세상을 꿈꾼다. 출간작. <종횡무진>, <투왕>, <천하무식유아독존>, <칠독마>, <투로>, <그림자무사>(출간중), <패황(貝皇)> 현재 <그림자무사>와 <패황(貝皇)>을 Go!武林판타지(www.gomufan.com)에서 E-book을 통하여 연재중. 칼럼 연재. 스포츠 신문 굿데이(http://www.hot.co.kr) 커뮤니티 란에서 스타크래프트 칼럼 "별도의 스타크 따로 보기"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