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좀더 색다른 옷을 만들어보기 위해 시작한 가상현실 게임 프로피티아 시티. 단순히 사냥터에 사람이 많다는 이유 하나로 처음부터 가장 빠른 레벨업 방법인 '몬스터 사냥'을 포기하고 '옷수선'이란 유별난 방법으로 나아간 신영. 그리고 마침내 얻게 된 '장인'이라는 직업. "좀더 좋은 옷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료가 필요하겠어." 옷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모으고, 그 재료를 구하기 위해 몬스터를 사냥한다. 이제 옷을 만들기 위한 독특한 사냥방법과 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