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마존 승무황은 천년숙원(天年宿願)을 풀기 위한 열쇠인 파천마황경(破天魔皇經)을 대성시키기 위해 자신의 아들 마중제 승무단성을 폐관수련시키나 실패하고 만다. 이에 마지막 힘을 다해 숙원을 풀려 했던 승무황은 그 명을 다하고, 가문의 성쇠를 자신의 아들에게 맡긴다. 한편, 북릉해밀천(北陵海密天)의 성주는 무림의 군림자로 등극할 것을 꿈꾸지만 당대에 제천마괴성(帝天魔魁星)이 출현할 것임을 알게 된다. 그것도 마교에서! 결국, 성주는 자신의 딸 유화를 승무단성에서 시집보내기로 결정하는데 … 제천마괴성존(帝天魔魁星尊)의 고귀한 운명을 타고 날 승무휴린(昇武虧 )! 그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저자소개 - 김능하,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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