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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던 용병. 도시에 정착해 살아가던 용병. 사고로 흉측해진 외모 때문에 가족을 두지 않았던 용병. 후회를 하며 생을 마감한 안전추구 B급 용병, 한스. “네 이름은 그레이 세이야다.” ‘……응? 뭔가 익숙한데?’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그레이 가문의 장남! 그레이 세이야로서 다시 시작한다! “이름을 부를 때는 악센트 잘 줘야 해. 그래야 안 맞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