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롭게 눈을 뜬 어느 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다 때려치우고 외국 가서 살고 싶다!" 그래, 그러자 그럼.
저자소개 - 설화담
‘설화와 민담처럼 오래도록 회자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설화담 작가는 필명만큼이나 특별한 글을 쓰는 작가다. 그는 특히 뛰어난 관찰력을 통해 일상 속의 여러 요소들을 잡아내, 이를 글에 녹여내는 재주를 가졌다. 그의 신작 <사표 내고 호주 갑니다>는 이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호주에 대한 작가의 깊은 식견으로 빚어진 이 세계는, 이제껏 보지 못한 특별한 재벌물을 독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전작에도 돋보였던 그의 필력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 만큼, 앞으로의 작품에 더욱 기대를 걸어봐도 좋을 듯하다. [작품활동] <무림교도소> <기적의 이혼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