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높은 급료에 혹해 도굴을 돕게 된 김영호 도굴꾼들에게서 도망치는 데 실패하여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깨어난 그는 이세계의 좀도둑 '에보니'가 되어 있었다! 훔쳐 배운 마법으로 낮에는 선량한 치료술사로 지내고, 밤에는 스켈레톤을 이용하여 도굴을 한다. 이계에 떨어진 초보 흑마법사의 처절한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