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안신창기
창끝이 강호를 꿰뚫는다!
2024.11.02 ~ 2024.11.15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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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안신창기
30%천하제일 고수의 여섯 제자, 육태제
그중 무안(無眼)의 선홍창, 선비연
마도대전 이후, 행방이 묘연했던 그가
별안간 서장에 나타났다!
“마안을 내놔라.”
빛이 없던 그의 눈처럼
어두운 세상을 직면한 순간
선비연, 그의 창끝이 강호를 꿰뚫는다! -
화산풍운전
30%한겨울 홀로 핀 매화 고고함이 하늘을 찌르는도다. 눈먼 자 화산을 품에 안고 마음에 칼을 담았다. 노을빛 구름처럼 한순간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산수화의 신무협 장편 소설 『화산풍운전』 . -
탈옥마(脫獄魔)의 위험한 회귀 생활
30%“아버지, 진심입니까? 정말로 잘라야 합니까?”
“어, 진심이다. 지금 당장 잘라야 한다.”
음양신교의 교주 천위국.
그 아들인 천조영을 <천하제일고수>로 만들어줬다.
그러자면 반드시 남자에서 여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일월신교의 <규화보전>을 월등히 뛰어넘은 <백화보전>을 익히기 위해서라면,
필연적으로 남성을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마침내 뜻은 이루어졌다. 그가 무림 최강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권좌는 무너졌고 그는 파멸했다.
훗날 그가 키운 십(十)인의 양아들에게 배신을 당하였다.
그들은 그를 지옥이나 다름없는 마귀동에 가두어버렸다.
이때부터는 오직 탈옥만을 생각하며 버텨왔다.
그리고 회귀로서 그 뜻을 이룰 수가 있었다.
“젠장, 그럼 이제 나는 뭘 해야 하지?
내 양아들들은 갓난쟁이에 불과한데?
누워서 똥만 싸지르는 그것들한테 복수할 수는 없잖아?
안 그래?” -
개방무적
30%제갈세가 공자, 거지의 꿈을 안고 가출하다!
기대했던(?) 거지생활은 험난하지만...
가진 것 없으니 잃을 것 없고, 잃을 것 없으니 모든 것을 가졌네.
자유로운 영혼 제갈총운,
천하무적 개방 전설을 만들어라! -
소천
30%고려인이자 이름 없는 무사 소천에게 도착한 피 묻은 서찰 하나.
동문수학한 친구, 고려제일검 고운악이 중원에서 죽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길로 바로 고운악이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 그리고 고운악의 동생 고운영을 찾기 위해 중원으로 출도하게 된다.
소천.
그가 중원에 파장을 불러일으키다. -
천룡 속성으로 싹 다 해먹음
30%천룡, 강호에 환생하다.
세상 지키는 것도 지겹고, 이번 생은 신나게 노는 것으로.
황정문. 너 하고 싶은 거 해. 다 해. -
이번 생은 무림 초월자
30%십만대산(十萬大山).
그 차가운 대지 위에 모두가 시신이 되어 있었다.
형제와 다름없는 칠주(七柱), 정무맹주, 사도련주, 창왕…….
그리고 나 천주 백무린까지도.
결국 이대로 끝인 건가……
천마의 손에 마지막 의식이 끊어지는 순간, 왼손에 끼워진 취옥 반지가 빛나기 시작하는데…….
-새로운 초월자를 환영합니다.
"응?"
알 수 없는 목소리와 함께 초월자로서의 새 삶이 시작되었다. -
서역유기(西域遺記)
30%광활한 무협세계에서 한국인의 기상이 느껴진다!
“우리 선조님들 중에서는 사실 그런 제갈공명보다 오히려 더 뛰어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넌 그러한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느냐?”
기준은 스님의 물음에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전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는 표정으로 스님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노스님은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으로 기준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한번 따져 볼까? 간단히 고구려의 을지문덕 장군만 보더라도, 수 나라 양제의 113만 대군을 아주 짧은 시간에 격퇴하지 않았느냐? 또 가깝게는 우리 고려의 강감찬 장군을 보자. 한족들보다 몇 배나 강한 거란족의 40만 대군을 수적으로 훨씬 불리함에도 귀주에서 깨끗이 물리치지 않았느냐?”
- 본문 중에서 –
무협 속에서 한국인의 위대한 기상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