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름 휴가차 들렀던 해운대에서 어이없게 생을 마감했다. 잃었던 정신을 되찾고 보니 주변에서는 자신을 소영주라고 부르며 두려워하는데 진상을 조사하니 이 몸의 원래 주인인 라울은 쓰레기라는 호칭이 아까운 남자였다. 27년이라는 지구에서의 생을 바탕으로 자신을 향한 인식을 바꾸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1-1권: 1~12 1-2권: 13~22 1-3권: 23~32 2-1권: 33~41 2-2권: 42~49 2-3권: 50~57 3-1권: 58~65 3-2권: 66~74 3-3권: 75~82 4-1권: 83~90 4-2권: 91~99 4-3권: 100~107(완결)
저자소개 - 마을사람
2017년 대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회사를 다니다가 퇴직 후 취미로 웹소설에 입문했습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독자님들을 찾아뵙게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제 소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