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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머니의 재혼 상대가 어딘가 낯이 익다. "행보관님?" "나는 여기 행보관으로 온 게 아닙니다." 그 와중에 군대 보직이 취사병이라고? 오히려 좋아! 난 요리할 때 가장 행복하니까! [중식을 통달한 자의 동파육!] [국방부 시계를 돌려도 돌아갈 맛!] [부대원 모두가 만족합니다!] 힘겨운 군대 속, 한성진은 A급 취사병이 되어 즐거운 요리로 슬기로운 병영 생활을 이어나간다! [취사병이 새아빠를 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