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어린 나이, 치기 어린 마음으로 집을 뛰쳐나와 평생을 가족과 헤어져 살아온 송운. 삶의 끝자락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생과 마주하고 몰살당한 가족들 이야기에 통탄(痛歎)에 가득찬 눈물을 흘리는데…. 그런 그에게 다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삶이 주어졌다. 이번 생에서 만큼은 반드시 가족을 지켜 내리라!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절대자 송운의 일대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