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두에게 인정받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다음 생에는 절대로 지는 싸움은 하지 않으리. [세상에 태어나지 못한 원고의 심사를 받습니다.]
저자소개 - 임한백
어렸을 때 부모님 손에 이끌려 간 최초의 놀이공간은 백화점에 있는 서점이었다. 바로 옆이 어린이 놀이장이었지만 우리는 항상 서점에 갔다. 떠올릴 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억에서도 나는 책을 좋아했다. 그리고 책 읽는 사람들을 좋아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쓴다. [작품활동] <위대한 소설가> <위대한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