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도 강해질 수 있나요
먼치킨이 된 공돌이의 소심한 반란!
2024.05.07 ~ 2024.05.20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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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도 강해질 수 있나요
20%[나노 도서관 신규 설치 중, 사용자님 환영합니다.]
“내가 아직…. 꿈을 꾸나?”
평범하게 더러운 꼴 다 보며 박사까지 받은 공돌이, 구도일.
간신히 연구소에 취직해 그 어렵다는 결혼까지 골인할 줄 알았는데,
내 여친이 알고 보니 재벌집 막내딸이라고?
그렇게 그의 연애는 끝이 났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미국에서의 삶.
연구나 해볼까 하고 뒷산에 올랐는데, 선진 우주 기술이 그에게 찾아왔다.
[육체능력 약 7배 상승, 피부강화에 따른 총탄면역, 기대수명 약 2.5배 상승.]
“3억…! 아니, 30억 달러 드리겠습니다!”
자꾸 돈을 준다는 미국 대통령과,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닥터를 보좌할 헬렌입니다.”
초미녀 요원 헬렌, 그리고...
“원호 기업을 사서 닥터께 선물로 드립시다.”
옛 연인의 회사까지 자꾸만 뭔가가 들어온다.
먼치킨이 된 소시민 공돌이의 소심한 반란! -
마귀가 개종했다
20%“신이시여, 오늘도 한 놈 보냅니다!”
2천 년만에 깨어난 지옥의 대악마 바알.
그런 그를 반겨준 것은 뜨거운 성수 세례와 그분의 말씀!
감동받은 바알은 하루 만에 세상 최초의(?) 신실한 악마가 되었다.
회개하고 싶은 마음에 고통을 참아가며 기도도 하고,
천국에 갈 날만을 간절히 기다렸는데.
뭐? 악마는 입장부터 불가라고?
비뚤어지기로 결심한 바알은 ‘강태성’의 몸을 빌려
금전과 힘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며 타락시키기로 한다.
하지만 그동안 쌓아 온 믿음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서,
나쁜 짓을 하는 인간들을 볼 때마다 회개시키고 싶어지는데….
“이놈들아! 착하게! 살아야지!”
약간의 물리력을 곁들인, 대악마의 신성한 개종 대작전! -
백두검존 중원정벌기
20%천마의 발호로 중원 무림이 멸절의 위기에 놓인 상황.
백두문주 석다물은 중원 무림의 요청을 받고 사신사령과 함께 다섯명이 참전한다.
무저곡에 천마를 석다물과 사신사령.
이제 강호의 역사에 길이 남을 혈겁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순간.
천마는 동귀어진의 수를 써서 석다물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데 성공한다.
석다물은 급살차사와 군웅차사의 안내를 받아 저승을 거닐게 된다.
그러던 중 염왕의 무공과 요선문을 여는 열쇠가 중원에 유출되었고, 그것이 천마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탈출을 시도한다.
근골이 좋아보이는 몸을 발견하고 빙의했지만 위치도 영 좋지 않았고, 시간도 좋지 않았다.
그가 죽은 날로부터 정확히 1갑자, 그러니까 60년이 지난 후.
우여곡절 끝에 탈출하여 도착한 백두문은 이미 폐허.
믿을 수 없는 중원놈들 사이에서 백두문의 성세를 되찾고
염왕의 무공과 열쇠를 가진 놈들을 찾아서 족친다.
백두문을 이렇게 만든 놈들을 마지막 한 놈까지 잡아족치겠다는 일념으로. -
환생마왕은 갱생이 어렵다
20%마계를 멸망시킨 마왕 벨리앗.
그는 시간의 신 차이트와의 내기에서 패배한 뒤 인간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나약한 인간이 된 벨리앗은 차이트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지만.
복수를 위해서는 세상을 구해야 한다?
신이 선택한 구원자가 된 벨리앗.
파괴만을 일삼던 마왕이 세계를 구하기 시작한다.
아무튼 구하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
넘버즈
20%궤도 엘리베이터가 더 이상 농담이 아니게 된 시대
인천중부경찰서 이진영 경위와 그의 파트너 로봇 EV-1의 수사일지
넘버즈(Numbers)
[사건번호 특단 0371 가]
[신고번호 2731-4S50-8T46]
[접수번호 라종 9669030]
[내사번호 057399]
[처리번호 나G 8859213]
[관리번호 3304012]
[난민번호 0000042]
[병과번호 44418]
[경찰번호 770707110] -
대충해도 완벽한 예술 천재
20%붓을 들면 명작이 탄생한다.
실패한 예술가 지망생에게 찾아온 천재적 능력.
"이 멋진 능력으로 행복해야지."
가족, 친구들과 웃음꽃 피는 하루하루.
그럼, 예술은 언제 하냐고? 걱정 NO.
대충 손만 대면 캔버스에 명작이 탄생한다.
오늘은 '피에트 몬드리안'처럼 감각적으로.
내일은 빛의 화가 '렘브란트'처럼 숭고하게.
그럼 내일 모레는?
'잭슨 폴록'처럼 현대 예술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