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무협 30일대여
2024.05.01 ~ 2024.05.30
유의 사항: 이벤트가 적용된 전권 세트 일부 열람시 환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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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 부교주가 사는 법
30%삶이 협(俠)이었다면 죽어도 좋지 아니한가.
사문의 가르침대로 살다 죽었다고 자부하던 시골 소문파의 이름 없는 무사가 마교 부교주의 몸에서 깨어났다.
최종병기.
인간백정.
백도 도살자.
살예진천황.
백도제일인 사냥꾼이라 불리던 부교주가 이상하다.
“부교주님 왜 저러는 거랍니까?”
길잡이 한 명에 마부 하나, 그리고 비루먹은 개 한 마리와 함께 천산을 벗어난 그의 행보가 강호에 파란을 불러온다. -
무면탈명: 아비규환
30%[친구의 우정이 그를 살게 했다!]
무면탈명이라 불리는 최강의 자객 담봉우.
그와 깊은 우정을 나누는 최강의 용병 오문휘.
권력과 야망, 복수를 향해 두 사람은 함께 검을 겨눈다.
그리고... 붉은 지옥도가 펼쳐진다. -
탈혼검객
10%고아 출신 흑도 소두목이 흑도의 비정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다가 기연으로 비급을 얻고서 무공을 정식으로 배우려고 중소사파 염라방에 들어간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파간의 싸움에서 그의 지극히 사파적인 교활한 존재를 부각시키며 강호무림의 중심으로 나간다. -
봉황대의 후견인
20%무림맹 여성 부대 '봉황대'의 요리사가 된 천하제일 고수의 제자 장인검.
미녀들에 둘러싸인 진지한 청년 장인검이 파헤치는 무림의 음모와 100년의 비밀 -
무림을 털어먹다
10%한국에서 스무살에 무림으로 끌려갔다.
두 번씩이나 개죽음을 당했다.
띠링!
[기연이 시작됩니다.]
나를 배신한놈들 돈은 물론 영혼까지 탈탈 털어주마. -
천마가 보여
30%무신(武神) 단월혁(旦月赫)이 천마(天魔)의 목을 벤지 이백 년의 시간이 흘렀다.
천마를 되살릴 그릇으로 마교에 납치 되어 강령의식까지 치르게 된 사무현(思無玄).
끔찍한 의식 도중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웬 이상한 놈이 이쪽을 향해 웃고 있다.
뭐야...... 설마 저거, 진짜 천마야?
준동(蠢動) 하는 강호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무현과, 속을 알 수 없는 천마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
비급이 살아있다
30%혈교의 막내제자 혈수 정운성.
믿었던 사부 혈존에게 배신당하고, 그와 함께 동귀어진한다.
그런 그가 눈을 떠보니 웬걸,
살아생전 그토록 깔봤던 정파 중소 문파의 대사형이 되어 있다.
그것도 단전이 박살 난 채로!
그런데,
“나, 상단전이 열렸다고?”
뜻밖에 찾아온 기연, 죽은 무림의 전대고수들이 보인다!
조용히 살고 싶으나, 세상이 그를 가만히 두질 않는다.
혈수의 성정이 어디 가겠는가,
그의 앞길을 막는 자들은 모조리 두드려 패주마!
[비급이 살아있다] -
현령무적
30%위고현에 현령으로 부임한 장철현, 이 사내 뭐하다 온 작자인지 무지 세다.
말빨좋고 뻔뻔한데다 적당히 부패해서
뒷돈도 잘받아먹고,
전임 현령들이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도망갔던 귀신들까지
벼루 한 방에 날려 버린다.
이제, 쟁쟁한 무림 고수들까지 위고현으로 몰려드는데… -
무공을 나눠주마
10%우연히 호송행렬을 따라나선 매운상은 결정적 순간에 표국에 도움을 준다.
그는 절정의 무공을 익혔으나 아직도 부족하다.
숨어 있는 적은 전설의 검법을 익혔기에…….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 중에는 백년 전 인연이 있는 류, 수, 부, 선 4대 가문도 있다.
무공이 강해진 매운상은 한 사람, 한 사람 무공을 나눠주기 시작한다. -
무장원행장기
30%조선시대,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중원으로 떠나게 된 이한.
발해의 옛 땅을 지나, 하북의 팽가에서부터 태산의 북두 소림까지!
이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
불망원(不忘怨)
30%이 글은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를 둔, 한 소년의 비참한 처지로부터 시작되는 복수활극이다.
첫 번째 무협소설 〈무림종결자(武林終結者)〉가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며 썼던 글이라면, 두 번째 글 〈독행보(獨行步)〉는 물 흐르듯 담담하게 써 갔던 이야기였다.
그리고 세 번째 글인 이것, 〈불망원(不忘怨)〉은 앞서의 두 이야기가 가졌던 장점을 모두 살리려고 노력한 글이다.
강렬하고 통쾌한 중에 웃음과 슬픔이 깃들어 있다.
주인공의 이름은 〈좌불망(坐不忘)〉이다.
‘앉아서 잊지 않는다’는 매우 어색하고 특이한 이름이라 다들 어리둥절하지만, 어린 소년이 얼마나 원한이 깊었으면 자신의 이름마저 그렇게 바꾸었을 것인가.
망해서 사라져 버린 공동파의 무공을 배워 강호로 나온 좌불망은 용서를 모르는 비정한 청년이 되어 있다.
흑도와 백도가 대립하고, 마교인 〈생사교〉와 무림맹의 후신인 〈백도연합〉이 장악하고 있는 무림에서 그는 이쪽도, 저쪽도 아닌 이방인이다.
오직 사문과 자신의 원한을 갚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인 그에게 연정을 품는 여인이 생기고, 추종하는 자들도 하나둘 생겨난다.
그리하여 흑도 백도 아닌 무림의 제3지대라고 할 수 있는 하나의 독특한 세력이 만들어지는데…….
이야기를 더 화려하게 꾸며줄 여러 영웅호걸들과 악당 그리고 미녀들.
그들의 사연이 좌불망의 강호행에 더해져 이 글은 후반으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합창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
귀농무사
30%무림맹의 음지의 총잭임자, 고영천
은퇴한 그가 선택한 새로운 삶은 농부였다
『귀농무사』
하지만 평화로운 농촌 생활은 오래 가지 못하고
옛 부하들이 하나둘 찾아오게 되는데
“아니, 너희들이 왜 여기에 와?”
“난 편하게 농사 지으며 살고 싶다고!”
사건을 해결해 가며 높아지는 명성은
점점 귀농의 꿈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중원 최강의 농부, 고영천이여
혼란에 빠진 중원에 평화를 경작하라! -
하북팽가 막내아들
10%신분의 한계를 넘어서고 도왕이라 불린 팽지혁.
방구석의 둔재, 하북팽가 사공자로 환생하다. -
투신기협
30%[그 무엇보다 실전적인 무공을 보여 주마]
『투신기협』
20전 무패의 챔피언, 황태성
예기치 않은 사고를 당하고
무림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내공만 있으면 곰조차 때려잡겠는데?"
현대 격투기와 무공의 차이를 깨닫고
하루하루 무공을 연마하던 도중
천마에게 유일한 친우를 잃고 복수행을 결의한다
"천마 놈, 반드시 후회하게 만들어 주마."
복수에 필요한 것은 격투기와 무공의 합일
마교를 멸하기 위한 투신(鬪神)의 전쟁이 시작된다! -
천인강(千仞崗)
10%"네가 지금 거기서 무얼 하고 있는 거냐?
창룡검(蒼龍劍)을 찾아 수백만 명의 인명을 살상할 대 마두를 죽여라!"
천재소년 경천이 과거로 가서 계시를 받는다.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면 사랑하는 이들을 잃게 될 상황에 처한 그는 그 위기를 어떻게 파헤쳐 갈 것인가? -
검명무명
30%그가 처음 강호에 발을 디뎠을 때, 세인들을 그를 검광이라 했다.
그가 무명검으로 독보천하 할 때, 세인들은 그를 검귀라 불렀다.
그가 홀연히 강호를 떠날 때,
세인들은 그를 검신 - 진정한 천하제일인이라 부르며 칭송했다.
그리고 수백 년이 흘렀다. -
검왕춘추(劍王春秋)
30%검(劍)은 흉기라지만, 그 검을 익혀 사람의 정을 찾는 이. 그가 걷는 무도(武道)는 결코 힘으로만 지배하려는 패도(覇道)가 아니라, 진정한 사람으로 사는 궁극의 왕도(王道)일 터. 참다운 사랑을 찾는 이. 신의를 지키고 협의를 행하는 이. 믿기 어렵지만 그런 이가 정말 있다는 소문이, 바람결에 얼핏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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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무정
10%가문을 멸문시키고, 강호무림을 난자한 음마동을 향해 멈추지 않는 피의 수레바퀴를 굴리면서도,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으로 연인을 사랑하고, 동료와 운명을 함께 했던 한 남자!
백팔무정혈百八無情血을 이끌던 무정냉혼無情冷魂 독고휘獨孤輝의 고독하고 무정한 복수의 일대기. -
화산검황
30%충심을 의심치 않았던 수하들에 배신당한 그날,
천마(天魔) 위광(儰洸)은 죽음을 맞이했다.
하늘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시작한 인생.
처음 두 눈을 사로잡은 것은 나풀거리며 떨어지는 매화(梅花).
화산이었다.